평택‧안성지역 학생 1인당 100만원 수여
평안(平安) 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은 27일 오전 11시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올 들어 두 번째로 평택‧안성지역 장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강지식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과 이보영 평안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 이사장, 장학생 40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생으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관내 30개 고등학교 교장(동일공업고등학교 등 평택지역 21개교, 가온고등학교 등 안성지역 9개교)들이 추천한 학생으로 장학재단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40명을 선발, 1인당 100만원,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강지식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이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출연하는 등 재단에 공이 많은 김광희 광동제약 이사, 원유중 원 인터내셔널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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