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4회, 매주 토요일 첫째, 셋째 주에 안산도시자연공원 연희숲속쉼터 허브원에서 허브를 활용한 ‘원예교실’을 개강한다.
‘원예교실’ 프로그램은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허브를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로 가족이 함께 원예활동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게 됐다. ‘원예교실’은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하고, 회당 10가족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재료에 따라 3,000원 ~ 5,000원이고, 신성접수는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에 접속하면 된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안산도시자연공원 연희숲속쉼터를 찾아온 학교, 유치원, 가족단위, 개인 등 1,000여명의 방문객이 자연생태 프로그램에 참여 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홍은중학교는 숲속여행을 CA활동 환경탐구수업과 연계 해 숲 해설가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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