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당은 17 오전10시 달비골에서 19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및 승리산악회 제11차 산행대회를 개최한다.
해단식에는 주성영 시당위원장, 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 이한구·서상기·주호영·조원진 국회의원, 김희국(중남구)·유성걸(동구갑)·김상훈(서구)·권은희(북구갑)·홍지만(달서갑)·윤재옥(달서을)·이종진(달성군) 당선자 전원, 김화자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시당·당협 주요당직자, 선거사무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성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대구시민들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하다. 이번 총선은 국가정체성확립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거였다. 총선승리을 위해 노력한 당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제 대구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당원들은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온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한다.
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한 당직자들을 대표해서 백명희 전 시의원, 김규호 시당 부위원장, 안경순 실버복지위 사무국장, 정차현 장애인위 사무국장 등 남녀대표 각 2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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