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0 10:36 (목)
‘서울안심 먹을거리 인증제’신청 열기 후끈
상태바
‘서울안심 먹을거리 인증제’신청 열기 후끈
  • 송준길기자
  • 승인 2012.04.09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479개소 인증신청,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

서울시는 지난 2월27일~3월30일까지 2012년도 상반기 ‘서울안심 먹을거리 인증제’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479개 업소가 신청해 지난해 상반기 보다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청업소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166개소,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96개소,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56개소, 안심식육판매점 28개소, 안심자판기 72개소, 안심마트 24개소, 안심떡집 16개소, 안심참기름 3개소다.
서울시는 신청한 479개 업소에 대해 4월30일부터 현장심사에 착수한다. 심사절차는 전문가, 소비자 심사원이 2인 1개반을 편성하여 업소를 방문, 평가기준에 의거 심사를 하고 현장심사를 통과(85점이상)한 업소는 6월29일 최종심의를 한 후 인증을 받은 업소에 대하여는 인증서 및 인증판을 교부한다.
시는 현장심사와 관련해 현장심사전에 심사기준과 준비사항을 공지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해 업주가 사전에 자체적으로 점검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인증업소에 대하여는 매년 정기 재심사를 통하여 인증제의 취지를 충족하고 인증유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