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오금동 주민센터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성내5교에서부터 성내7교 구간까지 성내천 정화활동 및 왕벚나무 주변에 꽃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4월 21일 개최되는 제5회 오금동 한마음축제를 앞두고 오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성내천가꾸미회 주관으로 왕벚나무 헌수자와 가족 및 각 직능단체 회원을 비롯한 주민 150여명이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실시하였고 성내천 풀숲속에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줍고 왕벚나무 주변에 봄꽃 팬지 1,200본을 식재하였다
김용흥 오금동장은 “앞으로도 성내천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아릅답게 가꾸어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성내천을 지역명소로서의 안락한 산책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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