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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자전거 수리소 일요일에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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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자전거 수리소 일요일에도 운영
  • 송준길기자
  • 승인 2012.04.09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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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앞 마당 자전거 수리소, 영등포역

영등포구는 영등포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등포구 자전거 수리소’를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리소는 구청 앞 마당과 영등포역(4번 출구 옆) 2곳으로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수리소에서는 자전거 경정비에서부터 부품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비로 저렴하게 받을 수 있고, 중고 자전거 구입도 가능하다.
또한 구청 앞 마당과 당산 대여소에서는 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각 대여소 간 교차 반납도 가능해 지난 해에는 무려 9,027명이 이용했을 만큼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자전거 대여는 영등포구 자전거 문화 홈페이지 (http://bike.ydp.go.kr)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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