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7일 방배동 복개도로에서 백석예술대학교 국악과 거리공연을 개최했다.
서초구와 MOU를 체결하여 교육․문화․예술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백석예술대학교 국악과의 이번공연은 ‘소리나들이’라는 제목으로 40여분 동안 펼쳐졌다.
사물놀이, 판소리, 경기민요, 국악가요, 실용국악연주, 타악연희 등 전통 국악부터 퓨전 국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써 남녀노소 구분없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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