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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자동차 자가정비교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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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자동차 자가정비교실 마련
  • 송준길기자
  • 승인 2012.04.05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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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구로자동차검사소에서

구로구는 자가 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 관리하고 유사시 응급조치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진행한다.
강의는 자동차 일상점검 및 응급조치 방법,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친환경 경제운전 등으로 구성된다.
교통안전관리공단 구로자동차검사소가 강사와 강의장소(오류2동 구로자동차검사소),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수별로 15명 정도로 구성된다.
첫 강좌는 5일 개강해 이달 매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이론과 실습수업으로 하루 2시간씩 진행된다. 2기는 5월, 3기는 9월, 4기는 10월에 강좌가 계획되어 있다. 3, 4기에 대한 수강생 모집은 8월쯤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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