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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원어민 외국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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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원어민 외국어 교실
  • 송준길기자
  • 승인 2012.04.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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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는 초등학생 3~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를 비롯한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5개 외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험을 통해서 다양한 외국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분기별로 실시하는 문화체험은 회화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각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일어반은 일본문화원, 중국어반은 차이나타운, 아랍어반은 이슬람사원, 스페인어반은 중남미 문화원 등을 각각 탐방해보면서 각 나라별 특성에 맞는 주말 문화 체험을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1월 9일 개강한 용산구 원어민 외국어교실은 영어 등 5개 외국어에 대해 학생반 160여명, 성인 영어반 6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또한, 영어를 제외한 제 2외국어(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대한 학생반 수강생 모집은 상시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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