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지하철 신설동역서
동대문구는 4일 오전8시 지하철 신설동역 6번 출구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구 직원 및 (주)예스코, 동대문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일반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통행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재하 동대문구 치수방재과장은 “이번 행사는 행락철인 봄철 건조한 계절에 발생하기 쉬운 산불예방 홍보와 함께 해빙기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 서비스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될 것”이라며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 가스 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의 비상사태 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피난시설, 비상통로 등 유사시 대피로 관리상태 점검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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