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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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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8.12.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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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청소년 생활환경 혁신에 대한 공로 인정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청소년 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동․청소년 체험학습카드지원 조례 제정 ▲권역별 체험학습센터 조성 및 운영 ▲‘마을이 학교다’ 온마을 체험학습장 운영 등 체험학습지원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였으며 ▲전국 최초 어린이․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조례 제정 ▲‘성동생명안전배움터’ 운영 ▲서울시 최초 ICT기반 생활안전망 구축 등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조례 제정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도 청소년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세대인 청소년들이 직접 주는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권리보호와 사회참여, 문화예술 활동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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