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9 12:00 (수)
구로구, 민원접점부서 친절토론회
상태바
구로구, 민원접점부서 친절토론회
  • 송준길기자
  • 승인 2012.03.28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로구가 김찬식 행정지원국장 주재로 27일 구청 창의홀에서 친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친절감동팀장을 비롯해 민원행정팀, 식품위생팀, 자동차등록팀, 주차과징팀, 장애인복지팀, 복지기획팀 등 민원 관련 부서의 팀장들이 참가했다.
토론의 주제는 ‘정서적 소통을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모두발언에 나선 김찬식 국장은 “과거의 소통이 상사 중심의 일방적 소통이었다면 미래의 소통은 경청이 중시되는 쌍방향, 수평적 소통이다”면서 “직원들끼리 서로의 의견을 듣고 배려하면서 신명나는 일터를 만드는 것이 결국 주민들에게도 친절하게 되는 비결이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여한 팀장들은 “소통, 배려, 화합하는 구로구가 되도록 간부들부터 노력하자”, “전화 민원에 특별히 신경쓰자”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구로구는 올해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CS조회를 실시하고 친절 직원을 뽑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