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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정세균·박영선 등 민주 54명 2차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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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정세균·박영선 등 민주 54명 2차공천 확정
  • 손대선 기자
  • 승인 2012.02.24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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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상임고문, 박영선·이인영 최고위원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당초 예상대로 단수후보자로 4·11 총선 본선무대에 올랐다.

민주통합당은 공천심사위원회는 24일 오전 2차 공천자 54명을 확정·발표했다.

서울에서는 ▲우상호 전략홍보본부장(서대문구 갑) ▲이인영 최고위원(구로구갑) ▲박영선 최고위원(구로구을) ▲정세균 상임고문(종로구) ▲임종석 사무총장(성동구을) ▲이미경 총선기획단장(은평구갑) ▲추미애 의원(광진구을) ▲전병헌 의원(동작구갑) ▲전혜숙 의원(광진구갑) ▲민병두 전 의원(동대문을) ▲유인태 전 의원(도봉구을) ▲우원식 전 의원(노원구을) ▲이목희 전 의원(금천구) ▲오영식 전 의원(강북구갑) 등이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부산지역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유일의 현역의원인 조경태 의원(사하을)이 단수후보자가 됐다.

인천에서는 홍영표 당대표 비서실장(부평구을), 신학용 의원(계양구갑), 문병호(부평구갑), 김교흥 전 의원(서강화갑), 신동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서강화을) 등 5명이 단수후보자로 선정됐다.

광주에서는 이용섭 정책위의장(광산구을)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대전에서는 박병석 의원(서구갑),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서구을), 이상민 의원(유성구) 등 3명이 본선무대를 뛰게 됐다.

경기에서는 ▲원혜영(부천 오정구) ▲윤호중 전 의원(구리시) ▲조정식 의원(시흥시을) ▲문희상 의원(의정부갑) ▲정성호 전 의원(양주시) ▲유은혜 전 고양·일산동구지역위원장(고양시 일산동구) ▲김현미 전 의원(고양시 일산서구) 최재성 의원(남양주시갑) ▲박기춘 의원(남양주시을) ▲안민석 의원(오산시) ▲이원욱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화성시을) ▲백원우 의원(시흥시갑) ▲김종희 전 대통령자문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용인시 수지구) ▲이철우 전 의원(포천시 연천군) 등 14명이 확정됐다.

충북에서는 홍재형 국회부의장(청주시 상당구), 노영민 의원(청주시 흥덕구을), 변재일 전 정보통신부 차관(청원군), 정범구 의원(증평·진천·괴산·음성군), 서재관 전 의원(제천시 단양군), 이재한 영동대학교 겸임교수(보은·옥천·영동) 등 6명이 공천을 거머쥐었다.

충남에서는 양승조 의원(천안시갑), 박수현 전 민주당공주연기지역위원장(공주시 연기군) 조한기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서산시 태안군), 김종민 전 충남 부지사(논산시계룡시금산군) 등 4명이 본선무대에 합류했다.

전남에서는 우윤근 의원(광양시) 1명이 단수후보자로 확정됐다.

강원에서는 조일현 전 의원(홍천·횡성군), 송영철 변호사(강릉시), 이화영 전 의원(동해·삼척시) 등 3명이 단수후보자가 됐다.

제주에서는 강창일 의원(제주시갑), 김재윤 의원(서귀포시) 등 2명이 공천을 따냈다.

민주통합당은 이와함께 20개 선거구에서 2~3명의 경선후보자를 선정했다.

서울 동대문갑에서는 권재철 전 노무현대통령노동비서관과 서양호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경선을 벌인다.

대전 동구에서는 강래구 복지국가만들기운동본부 공동위원장과 김창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우주인개발단 홍보팀장, 선병렬 전 의원이 경합을 펼친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는 이종걸 의원과 이종태 전 노무현대통령 정책기획위원이 경선을 벌인다.

안양시 동안을에서는 여균동 영화감독과 이정국 전 민주당 동안을 18대 국회의원 후보, 정진욱 전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본선무대 진출을 위한 경선을 벌인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갑에서는 장경수 전 의원과 전해철 전 노무현대통령 민정수석이 맞대결을 펼친다.

충남 보령시 서천군에서는 강동구 원내대표 정책특보, 엄승용 전 문화재청 정책국장이 경선을 치른다.

강원 속초시·고성·양양군에서는 송훈석 의원과 이동기 전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민원담당 행정관이 경합을 벌인다.

제주시을에서는 김우남 의원과 오영훈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이 맞붙는다.

공천심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경선 절차를 밟아 3월부터는 지역별 경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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