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16:50 (월)
양평군,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
상태바
양평군,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7.07.04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경기도가 주관한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5개 분야 가운데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경기도에서 각 시군 및 마을단위 82개 마을이 신청해 서류심사 및 현장 심사를 거쳐 클린농업농촌운동분야(CAC)는 강상면 병산2리 마을, 소득체험분야는 단월면 봉상2리 마을, 경관환경분야는 용문면 화전2리 마을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공동체 화합 및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경진대회다.
 
 신동원 전략기획과장은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드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함께 만들어가는 완벽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마을은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8월30일 실시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