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9 14:35 (화)
경기도, BABY 2+ 따복하우스 3차 민간사업자 공모
상태바
경기도, BABY 2+ 따복하우스 3차 민간사업자 공모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7.04.06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는 경기도형 행복주택인 'BABY 2+ 따복하우스' 건립을 위한 3차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민간사업자는 모두 500가구를 짓게 된다. 지구별로 ▲ 300가구 ▲용인죽전 150가구 ▲파주병원 50가구 등이다.

수원광교2의 60가구는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에게 공급된다. 또 용인죽전에서도 수급자와 고령자에게 30가구를 배정한다.

이번 3차 사업은 1·2차처럼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다음 달 24일까지 사업신청서를 경기도시공사로 내면 된다.

도는 오는 6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뒤 7월부터 설계·착공에 들어간다.

입주는 2019년 1월 파주병원을 시작으로 2019년 9월까지다.

공고문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따복하우스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는 이달 중 4차 민간사업자 공모도 들어하고 5월까지 7차 사업자까지 모집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