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자리창출기반구축평가 장려구 선정
서대문구가 서울시 주관 ‘2011년 자치구 일자리창출 기반구축 사업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돼 시상금 3천만 원을 받는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취업박람회 개최,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 서대문구 현장기동대를 운영 해 일자리창출기반 조성에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명예로운 장려구로 선정됐다.
또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운영, 동행면접 실시, IPTV를 통한 취업정보 홍보 등 구인·구직 발굴 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기반구축을 위한 취업상담·알선,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창업, 중소기업지원 등 6개 분야 15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문 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이 최상의 복지라는 생각을 갖고 노인 등 소외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구민들에게 한분이라도 더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열심히 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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