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10월30일까지 주거지주차 시설물에 대한 정비·점검을 실시한다.
시설물 점검은 현장기동반 및 동별 담당자가 합동으로 시행하며, 점검완료 후 공단의 도색전문 인력을 이용해 구획 보수유지 작업을 시행한다. 또한, 주거지주차 이용 안내표지판의 위치가 적절한지 등을 조사하고 훼손된 안내표지판은 점검해 수리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주거지주차 구획 및 안내표지판에 대한 정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의 불편을 개선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엄정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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