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4 16:35 (목)
경기도, 올해 6곳서 ‘간판이 아름다운사업’ 추진
상태바
경기도, 올해 6곳서 ‘간판이 아름다운사업’ 추진
  • 양종식 기자
  • 승인 2016.03.08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1월 공모와 현장평가를 거쳐 주민참여도와 사업효과가 높고 사업완료 뒤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6개 시군을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평택시 태평A 상가, 시흥시 신현로, 파주시 산내마을 8단지 상가, 광명시 가학로, 안성시 중앙로, 연천군 연신로이다.

이들 지역에는 3억1200만원의 도비가 지원된다. 4월부터 점포주·전문가 등이 참여하는사업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간판디자인업체 선정, 디자인 설계를 거쳐 올해 말까지 간판 교체사업을 진행한다.

도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78개 지역에 도비 237억원을 투자해 간판 3만3720개를 정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