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에서는 2015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태양광발전장치를 복지관 옥상에 설치했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의 지정기탁금으로 지원된 사업이며,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발전장치를 설치함으로써 그동안 지역사회복지관의 고비용 저효율인 전기요금을 절감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복지관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장치 설치를 통해 월평균 전기요금 50만원이상 절감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절감된 전기요금은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환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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