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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1일 택시기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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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1일 택시기사 체험
  • 이행복 기자
  • 승인 2015.09.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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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가 지난 20일 작년에 이어 네 번째로 1일 택시기사로 변신해 직접 택시를 운전하며 민생현장의 고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후 1시 군청 앞에서 택시를 인도 받아 명찰을 패용하고 운행에 필요한 거스름돈을 챙겨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1일 택시기사로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고, 여객종사자의 고충을 체험해 보기도 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택시 체험은 가장 진솔하게 민심을 읽을 수 있는 방법으로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계속 할 계획이며, 앞으로 여객종사자의 고충을 반영해 교통행정체제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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