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원은 오는 29일 양천공원에서 ‘양천구 성인․학생 디지털카메라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대회진행은 양천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나만의 “양천”을 디지털카메라에 담아 SD메모리카드를 행사당일 17:00시까지 양천문화원 5층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사진용량은 최하 1MB이상이며, 제출한 메모리카드는 작품심사 후 개별 반납할 예정이다.
총 4명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결정하며, 입상작은 오는 11월 5일~9일 문화원 종합작품전시회 때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양천구민 또는 양천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한편, 구는 11월 9일 ‘제5회 양천구청장배 초등학생 한자왕 경시대회’도 개최한다. 한자경시대회에는 한자의 내용, 쓰기, 독음, 뜻 해석과 의미 등의 한자자격시험 4급 정도 수준의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송준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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