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의 가정폭력 피해가정을 위한 성금전달
안산단원경찰서(황창선 서장)은,이영필 여성청소년과장 주관으로 여청과 전직원이 소외계층인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생필품 및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기존에 사건 처리되었던 사건들 중에 신고이력 7회, 잦은다툼으로 가족해체위기에 빠진 가정을 리콜서비스를 하던중 발견하여 가정폭력 전담 부서인 여성청소년과 직원 중심으로 비번날을 이용하여 가정방문을 실시하였고, 더러워진 집안을 청소하고 성금을 모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가정폭력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이영필 여성청소년과장은 “가정폭력을 주관하는 전담부서로서 보살펴야 될 피해자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공감받는 경찰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