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조성에 구슬땀
의왕시 부곡동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유석종)는 지난 6일 의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의왕역 삼거리 교통섬 2개소에 연산홍 40주와 페라고륨 50분을 식재했다.
오는 5월 4일과 5일에 개최되는 철도축제를 맞아 의왕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공간과 함께 꽃을 선사한다는 기대로 회원 15명이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화단을 조성했다.
유석종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은 “다양한 마을가꾸기 사업을 발굴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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