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후원 및 지역 내 소외이웃 발굴 약속
지난 6일, 남양주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사릉중앙교회(담임목사 강석우)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상호 동참하기로 했다.
사릉중앙교회는 이번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후원사업과 이용자 추천 등을 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약속했다.
한편 사릉중앙교회에서는 매주 수~토요일까지 장수대학을 운영해 약 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중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겨울철 난방비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강석우 담임목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도 여러 단체들과 나눔 및 후원사업을 연계해 지역 내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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