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사랑 나눔
용산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사랑 나눔 캠페인 협약을 맺고 ‘1직원 1가정 결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결연 사업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에 동참하여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계층의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을 후원하여 나눔과 더함으로 행복한 복지용산을 건설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400여명의 직원이 꾸준하게 참여하여 150여 가구에 매월 3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모금액은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약 5천 6백만원에 이른다. 사랑의 성금은 1,850여 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후원이 이어지는 한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구는 1직원 1가정 결연사업에 더 많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서 보다 더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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