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능력 배양과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공인중개사법」및「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개정 사항과 민원사례, 선진화 시책, 부동산 세법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교육에 앞서 책자로 제작한 ‘질의응답 사례 및 관계법령’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계약서 등 서류 작성 시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을 안내하도록 공인중개사들의 솔선수범을 당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업 공인중개사의 실무능력 배양과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시책이 정착되도록 개업 공인중개사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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