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의왕시는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이 ‘고객가치경영대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4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김 시장은 경영혁신과 고객만족을 높인 자랑스러운 경영인으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그동안 경기도에서 살기 좋고,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로 알려졌으며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88.3%의 시민들이 거주에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높은 시민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김성제 시장 취임 이후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시장실은 의왕시민은 물론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까지 참여해 주민불편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이렇게 논의된 사항들은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되고 있어 시민과의 교감과 소통이 크게 높아졌다.
또 발로뛰는 동장실과 생활민원 바로바로 콜센터는 소통과 참여의 시정을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의왕시가 융합과 창조의 도시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김 시장의 높은 경영능력과 16만 의왕시민의 단결은 의왕시가 교육과 복지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고 선정위원회 역시 이러한 눈부신 성과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또한 20년동안 지지부진했던 백운지식문화밸리의 개발 승인과 부곡장안지구의 그린벨트 해제, 포일인텔리전트타운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인 덴소판매(주)와 농협중앙회 통합IT센터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진력한 공로 역시 선정위원회로 부터 높게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김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해 ‘상주 오케스트라’를 선정하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하여 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했고 백운예술제, 철도축제, 단오축제, 벚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문화예술활성화에도 노력했다.
시민 소통과 한발 앞선 창조경영으로 지자체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김성제 의왕시장은 2013년과 2014년 2회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 고객가치경영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