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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의 명품도시로의 도약! 그린농업대학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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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의 명품도시로의 도약! 그린농업대학이 앞장선다
  • 최창호 기자
  • 승인 2014.06.13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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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연찬교육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학장 이석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제광림비전랜드(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소재)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연찬교육”을 가졌다.

이번 연찬교육은 그린농업대학 구성원으로서의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지역사회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석우 학장은 “남양주시는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유기농산물 생산과 꾸준한 슬로푸드 운동의 실천을 통해 유기농과 슬로시티, 슬로푸드 메카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앞으로도 특별시보다 특별한 100만의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주축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웃음가득연구소 이성미 소장은 ‘웃음이 경쟁력이다!’이란 강의에서 웃음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면역을 증강시켜주는 만병통치약으로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운동이어야 한다고 전했으며, 지역농업네트워크의 박영범 이사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6차 산업’이란 주제로 6차산업을 통해 지역을 네트워크화함으로써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한정수 약사의 ‘암 이야기’를 통해 암이 현대인 3명중 1명이 겪을 정도로 많은 요즈음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렸다.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은 2006년부터 농업 CEO 육성을 위해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개학과(채소과, 과수과, 관광농업과, 가정원예과) 171명이 교육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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