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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주민 대상 ‘식품안전 현장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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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주민 대상 ‘식품안전 현장체험교실’ 운영
  • 이솔 기자
  • 승인 2014.05.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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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총 5회 진행 … 내달 1일부터 선착순 접수

구로구가 내달부터 주민들이 직접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견학하는 ‘식품안전 현장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가공식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주민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장체험교실은 내달(27일)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참여인원은 회당 20명 내외로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제조공정과 시설을 둘러보며 식품위해요소관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구로구는 이달초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중 규모가 크고 위생관리가 우수한 씨제이제일제당(주), 제이브라운, 다우림푸드 등 3개 업소를 견학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다.

참여대상은 구로구 주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내달 1일부터 구로구보건소 위생과로 전화(860-2361)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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