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삼평동 653번지)에 분양중인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 결과 최고 64: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판교신도시와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셈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3㎡당 분양가가 1100만원대부터 책정돼 올해 상반기 판교에 공급된 오피스텔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며 "판교테크노밸리의 배후수요, 판교역 초역세권, 전실 소형구성 등 오피스텔 투자의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3번지에 위치한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는 총 237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3~31㎡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강남역까지 13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판교IC,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강남 진입이 용이하며, 안양~분당간 57번국도,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계약은 15~16일 이틀간 분당 정자동 주택전시관 1층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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