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상황에 따른 내부 공직기강 확립

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4월 23일(수) 구청장실에서 열린 5급이상 간부 대상 긴급국장단 회의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 우왕좌왕하고 있는 정부에 대한 불신 등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라며 “국민의 봉사자와 심부름꾼인 공직자가 국가재난상황에서 해야 할 언행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개인 언동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 바라며, 공직기강을 확립해주길 다시한번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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