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9-01 17:03 (월)
양천해누리복지관 ‘112명이 모은 스윙’ 제7회 자선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상태바
양천해누리복지관 ‘112명이 모은 스윙’ 제7회 자선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09.01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가자들의 따뜻한 참여로 모은 후원금 장애인 재활·생활 지원에 쓰여
▲ 양천해누리복지관 제7회 자선골프대회 후원금 기부 사진.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8월 29일 가평 리앤리CC에서 ‘제7회 자선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주민, 단체, 기업 등 다양한 참여자가 함께했으며, 대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저소득 장애인 경제적 지원, 권익 향상 프로그램, 계절별 물품 지원, 장애 아동 재활치료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양천구청 이기재 구청장이 축하 영상을 통해‘양천해누리복지관 제7회 자선골프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참여자들의 재능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저소득 장애인 지원과 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장애인에게 희망이 되어 차별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양천해누리복지관 자선골프대회는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2024년까지 약 250가구 이상의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해는 역대 최다인 112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양천해누리복지관 제7회 자선골프대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전략기획팀(070-4804-6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