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8월31일 “이재명식 보은·코드 인사 끝판왕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지금이라도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 후보자는 극단 이념과 정치 편향 형태로 많은 논란을 자초한 바 있다”며 “그밖에도 표절 논란, 친북 논란, 막말 논란, 윤미향 옹호, 고액 보수 논란, 성인지 감수성 문제 등 자격미달”이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가장 최악인 것은 음주운전 경력”이라며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78%였다. 만취수준으로 운전대를 잡은 것”이라고 했다.
또한 “민노총 위원장 출신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어 교육부 장관까지 전교조 출신을 내세운 것은 대선 승리에 대한 보은·코드 인사임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한쪽만 쓰면 위험하다던 대통령 발언은 결국 허언이었던 것인가”라고 했다.
그는 “최 후보자 같은 사람이 교육부 장관이 된다면 대한민국 교실은 정치로 물들여질 것이며, 교육의 질은 심각히 저하될 것이고,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최 후보자는 이제와 어쭙잖은 사과와 양해를 구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자진 사퇴로 교육자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경고한다. 강선우 논란으로 국론분열을 일으켰던 실책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최 후보자 임명 강행은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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