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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취약계층 아동 위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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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취약계층 아동 위한 성금 기탁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08.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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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연계, 성금 86만5000원 기탁으로 꿈나무의 밝은 미래 기원해
▲ 사랑나눔실천, 취약계층 꿈나무(아동) 성금모금 기념사진.
▲ 사랑나눔실천, 취약계층 꿈나무(아동) 성금모금 기념사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취약계층 아동의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국가 저출생 극복을 도모하고자 8월 28일 성금 86만5000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전사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모금에 있어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힘을 보태어 어려운 아이들의 희망 가득한 미래를 기원했다.

이번에 모인 성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국에 있는 어려운 아동의 생활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택환 이사장은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생 극복을 도모하고자 전사적인 성금 모금을 추진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작은 성금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있어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조직 내 사회공헌 협의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공단 캠페인 추진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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