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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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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5.08.28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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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전경.
▲ 안성시청 전경.

지난 27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가 주최하는 2025년 정책토론회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에서 안성시는 최우수 등급 ‘A’을 달성하였다.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는 시·군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우수사례 발굴·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군별 A~E 5개의 등급으로 분류하였으며, 안성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비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내용을 높이 평가받아 ‘A’ 등급을 받은 7개 지자체에 포함되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안성시는 그간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 설계와 실행 과정, 그리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비 확대 사례 중심으로 주제 발표하였다.

안성시는 이번 토론회로 다른 시군의 사회복지종사자의 권익 향상과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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