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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연친화적 휴양형 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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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연친화적 휴양형 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송준성 기자
  • 승인 2025.08.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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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자연친화적 휴양형 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모습.
▲ 파주시 '자연친화적 휴양형 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모습.

파주시는 지난 12일 2025년 시정목표인 ‘자연친화적 휴양형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해 ‘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이경락·김지언 교수, 황재영 노인연구정보센터장 등 자문위원이 참석해 용역 수행기관의 과업 진행사항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립요양원’은 파주시가 2025년 ‘자연친화적 휴양형 공공 노인요양시설’이라는 시정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용역은 지난 5월 말에 착수하여 4개월간 진행되며 ▲ 파주형 노인요양시설 표준모델 개발 ▲ 타당성에 대한 정책·기술·경제적 검토 ▲ 추진체계 개발 및 기초현황 분석 ▲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및 주민공청회 등을 수행한다.

파주시는 본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세부 계획이 확정되면 국도비 공모 신청, 부지 및 예산확보, 인허가 이행, 표준모델 수립 등을 거쳐 2027년 요양시설 건립에 들어가게 된다.

최병갑 부시장은 “고령친화도시 파주에서 장기요양제도를 선도할 수 있는 시립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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