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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수원시 도서관 정책·운영에 참여하는 ‘도서관 새빛 서포터즈’ 출범···시민 122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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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수원시 도서관 정책·운영에 참여하는 ‘도서관 새빛 서포터즈’ 출범···시민 122명으로 구성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5.06.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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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창구이자 도서관과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해 달라”
▲ 수원특례시 '도서관 새빛 서포터즈' 출범식 개최 모습.
▲ 수원특례시 '도서관 새빛 서포터즈' 출범식 개최 모습.

수원시 도서관 정책과 운영에 참여할 ‘도서관 새빛 서포터즈’가 출범했다.

‘도서관 새빛 서포터즈’는 ▲ 선경도서관 22명 ▲ 호매실도서관 35명 ▲ 북수원도서관 21명 ▲ 광교홍재도서관 33명 ▲ 어린이도서관 11명 등 시민 122명으로 구성됐다.

2026년 6월 30일까지 수원시도서관 시설, 서비스,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또 도서관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SNS로 홍보 활동을 한다.

지난 28일 선경도서관에서 열린 ‘도서관 새빛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도서관 새빛 서포터즈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각 도서관 대표 서포터즈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도서관 새빛 서포터즈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창구이자 도서관과 시민을 잇는 가교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여러분 목소리를 집중해서 듣고, 도서관 정책과 서비스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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