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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킨텍스 지역상생 프로그램 ‘킨(KIN)밤 지새우고’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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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킨텍스 지역상생 프로그램 ‘킨(KIN)밤 지새우고’ 성황리에 마쳐
  • 송준성 기자
  • 승인 2025.06.09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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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보유여성·소상공인 플리마켓에 3000여 명 방문···수익금 일부 기부
▲ '2025 킨밤 지새우고'에 방문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 '2025 킨밤 지새우고'에 방문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특례시는 지난 6, 7일 2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전면광장에서 개최된 ‘2025 킨밤 지새우고’가 3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양시 경력보유여성, 소상공인이 참여로 이루어진 플리마켓 ‘2025 킨밤 지새우고’는 해당 업체들의 사회적 판로를 개척함과 동시에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환경·사회·투명(ESG)을 구현하는 킨텍스의 지역사회 공헌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놀이체험존, 먹거리부스,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올해는 참여형 이벤트 무대인 오징어 게임도 선보였다. 클라운진의 벌룬매직과 뮤지컬 배우 박준호의 다채로운 무대는 분위기를 한 층 끌어올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킨밤 지새우고’는 나눔과 즐거움이 가득한 고양시민의 특별한 야시장”이라며 “이 축제가 지역 사회를 잇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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