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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411억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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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411억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06.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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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의회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최 모습.
▲ 용산구의회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최 모습.

용산구의회는 지난 6월 2일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본회의 직후 열린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윤정회 의원을, 부위원장에 권두성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요구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요구안',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에 대해 심사한다. 특히, 올해 추경안 규모는 약 411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6.13% 증액 편성됐다. 사회복지 분야에 61억원, 재난·안전 예산에 111억원을 추가 편성하여 구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정회 의원은 “이번 회기 중 예산결산특별 위원회가 처리해야 할 안건을 심사함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서로 존중하면서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권두성 의원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위원장님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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