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정비, 첨단산업 육성, 공공복지 확대 등 성남시 발전과제 함께 추진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 소식에 깊은 환영과 축하의 뜻을 전하며, 향후 국정 운영에 성남시가 적극 협력할 것을 밝혔다.
협의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은 민생과 미래를 향한 국민의 선택이자, 실용과 개혁을 요구하는 시대정신의 반영”이라며, “성남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약으로 ▲ 1기 신도시 정비 및 특별법의 차질 없는 이행과 조속한 사업 추진 ▲ 공공의료·돌봄 인프라 확대 ▲ 청년 일자리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 AI·반도체 산업 중심의 미래기술 투자 등을 약속해 왔으며, 이는 성남시의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과제이다.
이에 대해 협의회는 “성남시가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정과제를 실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에서 행정 혁신과 도시 미래를 실현한 검증된 지도자”라며, “이제 다시 성남이 대한민국 미래 정책의 선도모델이 되도록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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