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월 19일,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K-복합물류혁신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서 위원장은 대형 물류센터와 다양한 기업이 집적된 이천시에서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산업 발전과 물류 혁신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K-복합물류혁신특별위원회에서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미래 전략 수립과 혁신 정책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임명과 관련하여 서 위원장은 “이천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대한민국 물류 혁신의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복합물류혁신특별위원회는 첨단 물류체계 구축, 지역 균형발전, 산업 경쟁력 제고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학원 위원장은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지역 발전과 물류산업 및 첨단 방위산업 육성에 앞장서 왔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다양한 중앙당 직책을 역임하며 정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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