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인 서학원 의원이 지난 5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후보 이재명 대표로부터 '이천시지역위원회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에 공식 임명됐다.
서학원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이천시지역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임명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뛰고, 정권교체를 꼭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우리의 소중한 이천, 이제 대한민국 변화의 심장이 되어야 한다”며, “정의로운 나라, 따뜻한 대한민국을 위해 이천에서부터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지난 4월 30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통합’을 강조하며, 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 경제 살리기를 3대 집권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 아래, “이천을 수도권 동남부의 전략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히며, “지역 균형 발전을 말이 아니라 예산과 실천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하였으며, 이천시지역위원회 역시 지역사회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통합과 혁신의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학원 위원장은 현재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지역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앞장서 왔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중앙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임명을 계기로 서학원 위원장은 이천시 선거대책본부를 이끌며, 이재명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과 국가 미래를 위한 선거운동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