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6 16:56 (일)
안성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문화 정착 위한 간담회 개최
상태바
안성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문화 정착 위한 간담회 개최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5.05.20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6일 안성시청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 개인형 이동장치(PM)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른 교육자료.
▲ 개인형 이동장치(PM)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른 교육자료.

안성시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관내 PM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PM 관련 안전사고 급증, 무단방치, 보행권 침해 등 문제점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시의 정책을 설명하고 관내 업체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특히 무분별한 주차 및 무단방치로 시민의 보행안전 위협과 보행권 침해근절을 위해서는 PM업계가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 시 필히 지정 위치 대여, 반납 정책 확립을 위한 불법주정차 관리시스템 구축에 업계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PM 업계에게 문제 개선을 위한 계도 및 관리전략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하였고,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에 PM 안전사용 캠페인 운영 등 관내 PM 업체와 홍보 방안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에도 공유 PM 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공유 PM에 대한 보행자 보호를 위해 PM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서는 올바른 PM 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며 개인형 이동장치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상생 방안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