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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2025년 제1차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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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2025년 제1차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개최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5.04.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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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 의원연구단체 선정, 지역 맞춤형 정책연구 본격화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모습.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모습.

부평구의회는 지난 4월 14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신청한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안애경 의장이 위원으로 위촉한 허정미 의원, 정유정 의원 및 민간 전문가 4명과 위원장으로 구성되어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심의위원들과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계획의 타당성·효과성 등에 대해 심의했으며, 그 결과 ▲ 굴포천 생태하천 활성화 및 관리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유정) ▲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대표의원 김동민) ▲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문화' ▲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 ▲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윤구영), 총 5개 연구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의원연구단체는 구정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모임으로, 등록된 연구단체들은 11월까지 약 8개월간 주제별 연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애경 의장은 “의원 주도의 정책 연구가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회는 연구단체 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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