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3월 21일(금)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도시원예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에 참석하여 “원예 활동을 통해 바른 먹거리를 섭취해 질병을 예방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등 도시원예는 우리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며 “이번 교육이 도시민에게 원예식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인간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등 도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