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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조선의 큰별 노량에서 지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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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조선의 큰별 노량에서 지다' 공연
  • 차용현 가저
  • 승인 2011.12.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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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예술단 소리매무새(대표 장영자)가 11일 오후 2시30분께 경남 남해국제 탈공연 예술촌 실험극장에서 소리극 '조선의 큰별 노량에서 지다'를 공연했다.

남해군과 (사)우리소리보존회 경남도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최낙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국립창극단 창극배우 윤충일, 윤석안, 남해웅, 이광원, 장영자, 오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공연된 '조선의 큰별 노량에서 지다'는 임진왜란 당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조국애와 유비무환의 정신이 그대로 묻어 있는 작품이다.

한편 공연에 앞서 있은 1부 행사에서는 이송례(64여)씨의 강상풍월(단가)과 배상열, 정옥선 교사의 사랑가를 비롯해 남해·이동초등학교 합창단이 장구 장단에 맞춰 민요메들리를 불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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