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7 16:16 (월)
인천 동구, 추석 맞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상태바
인천 동구, 추석 맞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4.09.05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천동구청 전경.
▲ 인천동구청 전경.

인천 동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설 담당 부서를 통해 물품은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구는 오는 9일까지 관내 기초수급과 차상위계층, 한부모, 국가유공자 등 소외계층 총 4189세대에 전달할 선물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 아동, 여성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57개소에 77개의 과일 상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의 주민들이 잠시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는 한편,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