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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비만진료 300만건 돌파 기념 ‘사랑의 도시락 나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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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비만진료 300만건 돌파 기념 ‘사랑의 도시락 나눔’ 후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3.12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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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행복세상을 추구하는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 365mc비만클리닉(365mc)은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365mc는 최근 소아비만 무료 정기 강좌에 이어 2014년도 두 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 정기 후원은 서울을 비롯한 대전, 부산 등 전국 22개 네트워크 지점 전체 비만진료 건수가 총 300만 건을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비만진료 400만 건 돌파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서울365mc병원에서는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전재현 월드비전 신규마케팅본부장 등 두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후원 기념식을 가졌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이 자리에서 “300만 건이라는 기록은 2003년 개원 이래 오직 비만치료 한 분야만을 연구하고 치료해 온 성과로,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라는 환자들의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며 “지난 11년간 365mc를 믿고 신뢰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365mc의 사회공헌 활동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의료기관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365mc복지재단을 설립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특히 소외아동 돕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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