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내동주민센터(동장 류범상)는 지난 2일 오전 7시부터 송내동 지역을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한 새봄맞이 조기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클린 조기청소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피는 생활닥터 모니터요원 10명과 사회단체,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지행역과 신시가지 주변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무단투기 계도 ·단속을 통한 청결한 도심환경을 조성했다.
류범상 송내동장은 “매달 클린 조기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깨끗한 송내동, 찾아오는 송내동을 만들어 지역주민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각종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여론수렴은 물론 주민과 동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사회단체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향후에도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송내동이 단합하고 발전하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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