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류민상,김화자)는 지난 2월 26일『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행사에 참여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경품지급자 4명을 선정했다.
응모에 당첨된 시민들에게는 2. 26일 소요동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이 각 등수별로 소정의 축하 경품을 전달하였고 당첨된 시민들은 그동안 익숙하지 않았던 도로명주소를 내 손으로 써보게 된 좋은 기회였으며, 더불어 당첨의 행운까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류민상·김화자 회장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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